소림축구 <少林足球>의 신인 배우 이훼 - 산동차이나

작성일: 2001/01/29, 13:31:48
작성자: 블랙홀
 

 기사출처-산동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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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少林足球>의 신인 배우 이훼

 

<少林足球>의 이훼가 바쁜 촬영일정을 잠시 쉬고 학교로 돌아갔다.

이유는 그녀가 다니는 광주시 정부 협회 외국어 학교에서 기말시험을

보기 위해서이다.

한달 전 그녀는 주성치에게 발탁돼 학교의 허락을 받고 <少林足球>에

출연 중이다.

그녀는 상해,주해를 오가며 바쁜 촬영을 하고있고 그녀의 소속 회사인

'성휘(星輝)' 의 첫 여배우로 여기저기 바쁘게 뛰어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少林足球>를 촬영하면서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는 물론 새벽 2,3시가

되어 잠자리에 들고 새벽 5시가 되면 촬영을 시작하는 강행군 중이라고 한다.

주성치, 오맹달, 조미등과 같이 유명한 배우들과 같이 출연하는 그녀는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감독이나 까다롭기로 소문난 정소동 촬영 감독들이 야단을 칠 때면

섭섭하기도 하지만 모두 자기가 잘되도록 야단을 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눈물을 꾹 참는다고 한다.

그녀는 이번 영화가 끝나면 전문 연기학원에서 연기 공부를 좀더 해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가 되고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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