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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05/20, 11:17:16
작성자: 전빈아
 

사이버차이나에서 본 기사입니다.
올릴까 말까 하다가 아저씨에 대한
기사하나가 아쉬울 때라 그냥 올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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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개의 라디오 방송사와 인터뷰를 가진 조미는
최근 빡빡한 스케줄로 인한 과로에서인지 잠시
방송규정을 잊고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 도중 그만
욕설을 내뱉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사회자가 주성치와의
스캔들로 화제를 돌리자 조미는 웃으며 아마도 사람들이
주성치와 내가 만나기만하면 싸우는 모습이라도 봐야
스캔들이 사라질 것 같다면서,하지만 자신은 적수가 될 수
없다며,촬영장에서 늘 주성치에게 욕을 먹는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다 계속해서 욕하는 주성치를 흉내내면서 "XX"라고 말을
내뱉었고 순간 바뀐 사회자의 얼굴색을 보고 조미는 바로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는지 큰 웃음으로 사태를 수습하며
이어 "여자가 거친 말을 하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홍콩에서
일하면서 몇마디를 배웠답니다."라는 멘트를 던졌다.인터뷰가
끝난후 조미는 기자에게 "나도 내가 실언했다는 걸 알아여.
사회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아,끝났구나라는걸 느낄 수 있었죠.
저는 계속해서 사회분께 사과를 드렸고, 스텝들도 저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죠.다행인 것은 프로그램을 인터넷상에
올릴 때 그 부분은 삭제를 한다고 했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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