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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의 헐리우드 진출


칸영화제에서의 홍콩영화 판촉전도 활발하다.홍콩에서는

성룡 주윤발 이연걸 보다 더한 인기와 박스오피스

흥행력을 지녔지만 유독 헐리우드에서 냉대를 받아온

주성치에게도 기회는 주어졌다.그동안 주성치 자신도

헐리우드 진출을 바랬지만 대체적인 분석은 그의

상품성이 지극히 '홍콩적'이라는 것이었다.그런데, 이번

칸에서 헐리우드의 미라맥스가 주성치를 선택한것,

<인생은 아름다워>,<일 포스티노>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 웬만한 영화는 모두 흥행으로 연결시키는 막강한

홍보력,마케팅 능력을 가진 미라맥스의 와인버그가 직접

주성치 영화 세편을 고른것, 그가 선택한 영화는 <식신>

<희극지왕> 그리고 올 여름 홍콩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소림족구>이다.이들 영화는 차례로 헐리우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영화 주간지 씨네버스(cinebus.com) 2001.5.22일자.20페이지

돈주고 사서 직접 일일이 쳐서 올린이 : 김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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