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래 뚜렷한 활동이 없던 희극왕 주성치의 새 영화 가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준비를 하고 있다.이 영화에는 주성치의 연인으로 알려진 막문위와 장백지가 우정출연하는데, 그녀들은 남자로 분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의 촬영을 위해 이른 새벽 홍콩에서 주해(珠海)까지 달려간 두 미녀스타에게 주성치는 직접 코디와 분장을 해줬다고. 장백지는 물감으로 그린 수염을 얼굴에 붙였고 막문위는 머리를 곱슬머리로 만드느라 분장에만 세시간이 걸렸다. 중국 무술과 축구를 결합시킨 영화 는 주성치가 이끄는 소림대외 목면비룡대의 시합장면이 압권인 영화.각각 상대편의 주장으로 출연하는 막문위와 장백지는 단 하루만에 촬영을 마쳤다.현재 특수효과 등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데 4백대가 넘는 특수카메라를 동원하는 등 심혈을 기울..
작성일: 2001/03/20, 09:55:59 작성자: 블랙홀 기사출처 - 산동차이나 ************************************************** ◎ 막문위 장백지 주성치를 위해서라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에 막문위와 장백지가 드디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것임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 주성치와의 인연을 고려해 특별히 출연을 결정했다. 주성치는 두 톱 스타를 위해 특별한 장면을 따로 촬영하였고 아주 특수한 분장을 했다고 한다. 특히 장백지는 얼굴에 색을 칠하고 수염까지 달아 에 이어 두 번째 남장 연기에 도전했다고 한다. 주성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축구 선수들을 떠올리게 될 것" 이라고만 밝혔고 모든 촬영 과정을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