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1/03/03, 13:50:59 수정일: 2001/03/03, 14:27:14 작성자: 박예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제 그곳(http://www.hongkong-ok.com/)에서 성치님 관련기사를 해석해 놓았더군여...^0^ 그래서 또 퍼왔습니다... 반칙왕 더빙소식이네여...'반칙왕'이 홍콩에서 흥행에 성공하길... '반칙왕'송강호 對 '파괴지왕'주성치 이달 중순에 개봉될 송강호주연의 '반칙왕'은 김희선의 '비천무'만큼 대대적인 홍보는 없지만, 이미 주성치가 송강호의 목소리를 더빙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화제를 모으며, 자연스러운 홍보가 되고 있다. 또한 '반칙왕'에서 열연한 송강호의 캐릭터와 주성치가 열연했던 '파괴지왕'의 캐릭터가 상당히 비슷하다며 홍콩일간지 명보에 그에 관련된 기사..
씨네버스(cinebus.com) 2001년 2월 27일자에 실린 기사입니다. 주성치, 웃기지 않다고? 우리끼리 웃을래! 주성치에게 전혀 관심이 없던 나는 우연히 TV로 을 보고 깜짝 놀랄수 밨에 없었다.과거와 현재(500년 사이)를 오가며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을 하나의 줄기로 이어가는 이야기 솜씨는 옛 고전 오디세이와 비견할만했고 주성치의 입체적인 캐릭터와 코믹연기, 원작의 등장인물을 패러디한 솜씨는 말할 것도 없고 저변에 깔려있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까지 이 영화는 어떠한 극찬도 아깝지 않았다.그를 받들어 모시는 추종세력이 그를 '성치 신',주성치 대왕'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이 작품은 주성치 팬사이트 "주성치 전영공작실"이 뽑은 베스트 10에 1위로 선정 되었다. 이상하게도 은 주성치 팬들도..
작성일: 2001/03/02, 14:38:31 수정일: 2001/03/03, 14:26:00 작성자: 박예슬 홍콩OK 라는 곳에 3월 1일자로 성치님과 관련된 기사가 났더군여...^0^;;; 또 여자연예인과의 스캔들 관련과 비슷(?)한 뭐 그런 기사입니다... 막상 올리고 나니 성치님과 관련이 별루 없는 듯한...=_= 여기다가 첨으루 글써 보네여...^0^ 막문위 콘썰때 모습...(3/2일자 신문) 한동안 뜨거운 연인사이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주성치와 막문위. 이 둘은 헤어진 후에도 좋은 친구사이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오늘 열리는 막문위의 최초 홍콩콘서트에 그녀를 격려키위해 주성치도 관람키로 했다고 한다. 대만이나 동남아 등지에서는 이미 여러차례 콘서트를 열었지만, 정작 홍콩에서는 이번이 처음으..
작성일: 2001/02/09, 23:43:33 수정일: 2001/02/19, 06:26:38 작성자: 운영자 주성치 전영공작실 BLANK 2001년 1월호 인터뷰 기사 -전문- 차마 밝히기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주성치는 기자의 첫사랑이다.(데스크를 통과 못할 발언일지다) 처음 에서 그를 보았을 때만 해도 어눌한 말투와 장난기 섞인 무표정은 유덕화의 말간 콧망울이나 장국영의 동그라한 이마에는 견줄 것이 못된다 생각했었다.하지만 을 보고 난 후엔 그 마음을 돌리고 말았다.코믹한 액션과 재치 있는 웃음,그리고 그 뒤에 묻어 나는 한 가닥 진지함이란 유덕화의 콧망울도 장국영의 이마도 백기를 들기에는 충분한 것이었다.한동안은 그의 영화라면 세 번 보는 걸 원칙으로 하면서 혼자 키득대며 비디오 앞에 앉아 있는 날이 ..
작성일: 2001/01/29, 13:44:01 수정일: 2001/02/19, 06:27:06 작성자: will 천왕지왕2000-평론 ... 씨네21中 ◎1999년, ◎감독 왕정 ◎출연 주성치, 장가휘 주성치 영화는 주성치만의 ‘소우주’다. 그의 코미디는 논리로, 혹은 상식으로 설명될 수 없는 것이다. 도저히 말로 풀이할 수 없는데,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피식피식 흘러나온다. 주성치가 출연하는 영화 속엔 나름의 법도와 규칙이 있다. 단지 치밀하게 계산하면서 ‘왜 저럴까?’라고 애써 이해하려고 들면 낭패 보기 쉽다. 그냥 저런가보다. 아, 귀신을 딱총과 초콜릿으로 잡으면 되네. 부인을 돈 받고 남에게 팔기도 하는구나, 그렇군 하면서 동참하면 재미있다. 소우주 속에 들어가 잠시 몸을 담그면 그만이다. 은 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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